[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빅뱅 근황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솔로 단독콘서트 ‘라이즈’(rise)가 진행됐다.
이날 팬들과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진 태양은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이 빅뱅 완전체 활동일 것 같다”면서 “저희는 지금 열심히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만들고 있다. 언제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하루 빨리 좋은 노래로 찾아 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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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앞서 빅뱅 승리는 지난달 12일 3시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잇따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리와 앞 차에 타고 있던 54세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승리는 간에 손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 후 퇴원했다가 최근 고열로 쓰러지는 등 몸 상태가 나빠져 재입원, 치료에 전념 중이다. 7일에는 과속 판정을 받아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에는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