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김제동이 팀을 이뤄 케미를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손을 잡고 아침기상미션을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과 김제동은 팀을 이뤄 손을 꼭 붙잡고 미션을 위해 돌아다녔다.
↑ 사진=1박2일 캡처 |
김제동은 그런 조인성을 애틋한 눈길로 바라봤다. 김제동은 조인성과 자신의 모습에 갑자기 웃음을 짓더니 “나 애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과 김제동은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