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로이킴이 고기 앞에 무너졌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괜사’팀은 게임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게임 후 힘이 빠진 ‘쩔어’팀은 배가 고파 했다. 하지만 그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괜사’팀은 만찬을 즐겼다.
↑ 사진=1박2일 캡처 |
진팀의 로이킴은 송이구이밖에 먹지 못하는 상황을 참지 못했다. 몰래 송이버섯을 빼서 고기를 구걸했다. 이도 모자라 무릎까지 꿇었다. 거기에 로이킴은 노래까지 부
이런 로이킴과는 달리 정준영은 자존심을 지키는 듯 했으나 그역시도 김치볶음밥으로 이긴팀의 환심을 사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