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 "효녀네~" 훈훈함 폭발!

'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 '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이하루가 잠을 못 잔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는 주제로 슈퍼맨 아빠들의 육아가 펼쳐졌습니다.

타블로는 딸 하루를 데리고 벌교를 방문했습니다.

잠이 부족한 타블로는 지쳐보였고 하루는 아빠의 마음을 알아챘습니다.

하루는 "여기는 회사에서 전화를 못 한다"고 아빠 잠자리를 봐주고, 이불까지 덮어줬습니다.

타블로는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하루는 아빠를 재우는 대신 돌고래쇼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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