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송일국이 성화 봉송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성화봉송을 준비하려고 했다. 미리 준비한 성화 모형을 준비해 삼둥이들의 관심을 끌려했다. 하지만 삼둥이들은 연습은 뒷전 모형에만 관심을 가졌다.
민국이는 모형을 천 꾸러미에 덮어 두고 “불이 코코자요”라며 동심을 보였다. 민국이의 말에 송일국은 같이 맞장구를 치며 동심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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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불을 깨운 삼둥이들은 연습에 돌입했다. 삼둥이들이 계속해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송일국은 특단의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