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가 딸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들이 딸이면 어떻겠냐는 이휘재 부인 문정원의 질문에 이휘재는 어리둥절해했다. 이내 문정원은 쌍둥이들에게 원피스를 입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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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서언이는 원피스를 입고 노래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추기도 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