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정준영 19금 거품목욕 "너무 야한거 아니야?" 폭소!

↑ '패션왕' 사진=SBS

'패션왕'

정준영이 19금 거품목욕을 선보였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 2’에서 정준영과 한상혁 디자이너는 거품목욕을 하며 ‘시티아웃도어 캐주얼룩’ 콘셉트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한상혁이 “오늘 여기 오길 잘한 것 같다”고 해맑게 웃자 정준영은 “최악이다. 내가 이걸 남자와 하고 있을 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정준영은 “다른 팀은 청계천이나 돌아다니고 있을거다. 평소에 봐야할 산책 같은거나 하고 있을거다”며 “우리야 물론 평소에도 이런(스파) 것 즐기긴 하지만”이라고 쉬어야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는 한상혁 말에 동의했습니다.

이후 정준영과 한상혁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시티아웃도어 캐주얼룩’ 콘셉트 회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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