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샘 오취리, 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친구”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라이벌은 샘 오취리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라이벌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샘해밍턴은 “외국인 출신 예능인 중에 샘 오취리가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내 제자이지만 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친구”라며 “스승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나도 먹고 살아야 해서 좀 그렇다. 다시 호주로 돌아가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라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또 샘해밍턴은 “내가 알기로 샘 오취리가 광고를 몇 개 찍었는데 그 얘기를 듣자마자 내 자리가 슬슬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지금 샘 오취리가 반 지하에서 살고 있다. 오히려 일이 더 많이 들어와 이사도 가고 자리를 잘 잡길 바란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두 사람 다 잘 됐으면 좋겠다.”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둘이 스승과 제자 사이었구나.”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훈훈하다.”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요즘 오취리가 재미있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