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미가 결혼, '품절녀'가 된다.
이상미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음악감독이자 이상미와 함께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이상미는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늘도 나 그대로였는데 내일은 뭐가 그리 달라지겠냐고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현재 KBS 2TV '생생정보통'에 고정 출연 중이며, 경인방송 IFM '이상미의 뮤직닷컴'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