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티아라가 중국 진출 기자회견 및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티아라가 중국진출 기자회견 및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내일(13일) 오전 8시50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베이징공항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관계자의 입을 빌어 “티아라의 방문 소식에 베이징 공항에 1000명 정도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출국 후 당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중국 북경 신세계 호텔에서 진행되는 정식 서명식 및 기자회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현지 활동을 시작한다. 이 기자회견에는 약 100개 정도 매체가 프레스 신청을 하는 등 중국의 인기를 몸소 실감케 하고 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MTV등 중국 최고 프로그램 출연과 매체와의 인터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약
중국 기획사 롱전 대표 천하이롱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티아라를 중국 케이팝 열풍에 한류 최고 걸그룹으로 만들겠다”며 “현재 드라마, 영화, CF등 다수를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