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데뷔 4년차 가수 김보경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자유시간’(自油時間)을 개최한다.
김보경은 오는 11월22, 23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연다.
‘자유시간’ 콘서트는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서든리’(suddenly) 등에서 돋보이는 김보경만의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보경은 이번 리얼 밴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자유시간’ 콘서트를 통해 ‘학교2013’, ‘시티헌터’, ‘쓰리데이즈’ 등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OST의 감동과 앞으로 보여주게 될 새롭고 다양한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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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케미컬사운즈 |
김보경은 올해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 후 신선한 외모 변신과 동시에 이루마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자유시간’은 11월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