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왔다 장보리’ 김혜옥이 과거 죄를 모두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화에는 과거 저지를 행동을 모두 토로하는 인화(김혜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합을 벌이던 중 인화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준비한 수의 말고 자신이 과거 만들었던 수의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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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
그는 “평생 손가락질 받아도 딸을 찾고 보니 욕심이 생겼다. 딸과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게 죄라면 죄”라며 “이제 단 하루라도 좋으니 진짜 은비엄마로
특히 인화는 “나는 살인자”라며 모든 죄를 인정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