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1일 오후 ‘무한도전’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11일 방송 도중 편집상의 실수로 발생한 사고로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실력 점검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한글 특집’을 방송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한 번의 화면전환 이후 또 한 번의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매끄럽지 않은 화면을 보여준 ‘무한도
이와 관련해 많은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이 ‘선거특집’ 당시 유재석이 선거공약으로 내 놓았던 ‘잘못했을 때에 시청자들에게 따끔하게 곤장을 맞겠다’를 실천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