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와 알리가 예쁜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최강 두엣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동하와 알리는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했다. 그들은 무대 시작에 앞서 “부부 콘셉트로 오늘 무대를 잡아봤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무대를 접한 문희준은 “사랑해라는 말은 30번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운어은 “화이트 커플룩이 너무 예쁘고 고음으로 어우러진 사랑 고백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