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린의 태오사랑…소변 누기 시범까지? “계속 할거야”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태린이가 엉뚱한 시범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리키김 류승주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닐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기저귀 차는 걸 답답해하는 태오와 소변기에 소변을 누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그들은 태오가 화장실에 가고 싶도록 유도하기 위해 수분이 많은 과일을 준비했고, 태린이와 태오는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리키김과 류승주는 태오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태오는 소변기에 소변 누기를 연달아 실패하고 말았다. 이를 보다못한 태린은 태오를 위해 소변 누기 시범에 들어갔다. 그는 진지하게 시범을 보이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