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손주안이 누나 앞에서 남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현 네는 주안이의 담력을 길러주고자 파충류를 만지고 접할 수 있는 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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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
이때 한 누나가 등장하자 급 관심을 보인 손주안은 누나에게 다가가 “안녕, 난 3살이야”라
이를 본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누나 좋아하는 것도 아빠 닮았다” “갑자기 왜 누나 앞에서 용감해진 거냐”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