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기광, 물 만나 상의 탈의 ‘벗기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이기광이 상의탈의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물과 불 중에 하나만을 택할 수 있던 병만족은 물을 포기한 대신 불을 택했다. 그에 식수를 제작진에게 공급받지 못하고 직접 구해야만 했던 것.
이기광과 김규리는 24시간 생존을 위해 식수를 구하러 또 다른 섬으로 이동했다. 물을 찾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계곡을 발견했다.
앞서 정글개미에 물려 고통을 호소했던 이기광은 몸을 씻기 위해 상의 탈의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본 김규리는 “와 보고 있나 뷰티(비스트 팬클럽)”를 연호하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이기광 김태우 권오중은 한국으로 떠나고, 대신 엑소의 타오 이재윤 다나가 합류했다.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기광, 운동 열심히 했나보다” “‘정글의 법칙’ 이기광, 근육질 몸매” “‘정글의 법칙’ 이기광, 탄탄해” “‘정글의 법칙’ 이기광, 대박이다” “‘정글의 법칙’ 이기광, 꿀 복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