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이나, 쓸쓸한 감성 완벽하게 표현 ‘장난인 거 알아’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쓸쓸한 여인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이나는 ‘장난인 거 알아’라는 곡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레이나는 평소 밝은 모습은 찾을 수 없는 쓸쓸한 표정으로 등장해 곡을 차분하게 완성했다.

↑ 사진= 음악중심 방송 캡처

특히 레이나는 마지막에 고개를 푹 숙이더니 엎드리는 모습으로 곡에 담긴 안타까움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레이나가 부른 ‘장난인 거 알아’는 이별 통보를 받은 여인의 마음을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이예준, 레드벨벳, 틴탑,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레이나, 칸토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