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으로 출연 중인 정일우는 최근 촬영장에서 가을 향기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우는 꽃밭에서의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가을 남자의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한한 미소를 짓고 있어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정일우~ 잘생겼다", " 환한 미소가 참 예쁘다", "야경꾼 일지 촬영장 근처인가 꽃밭이 너무 예뻐요”, “사진에서 가을 향기가 느껴진다", “기념 사진도 화보네~”, “반전매력 둘 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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