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정석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정석원은 '미스터 백'에서 능력만으로 30대에 이사로 발탁된 입지적인 인물로 최고봉 회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정이건 역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극중 정이건은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최고봉 회장의 부재 시, 최대한을 밀어내고 회장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이기도 하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정석원 외에 신하균, 장나라, 이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11월 첫 방송.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