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집을 구한 기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새 집으로 이사한 뒤 행복해 하는 파비앙의 모습이 공개됐다.
발품을 판 끝에 좋은 집을 얻게 된 파비앙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전현무, 줄리안을 반갑게 반기며 집들이를 진행했다.
파비앙은 전현무에 “프랑스에서도 집구하기 어려운 건 똑같다. 누나 역시 2년 전 어렵게 집을 구했다. 집을 못 구하고 안절부절하자 ‘포기하지 마 좋은 집이 있으거야’라며 안심시켜 주었다”며 “누나 말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찾았는데 이렇게 집을 구하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