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그룹 장미여관 육중완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댄스스포츠에 도전하는 육중완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하는 박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육중완의 의외 춤 실력에 깜짝 놀란 박지우는 연신 칭찬을 하면서도 “내가 볼 때 이 체격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춤을 위해서 살을 조금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지우의 다이어트 권유에 육중완은 “뺄 마음은 정말 있다”고 답했다. 박지우가 “그 마음이 얼마나 됐느냐”고 묻자 그는 “7년 정도 됐다”며 “다이어트는 평생 하고 있다. 언제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