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김새론 “촬영 다니면서 떡 즐겨먹어, 백설기 좋아해”

[MBN스타 김진선 기자] ‘한식대첩’에 출연한 김새론이 떡 사랑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 시즌2’(이하 ‘한식대첩’)는 ‘한식병과’를 주제로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새론은 예쁘게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모았다. “떡을 좋아하느냐”는 MC 김성주의 물음에 김새론은 “좋아한다. 촬영 다니면서 떡을 즐겨 먹는다”고 답했다.

↑ 사진= 한식대첩 방송 캡처

이어 가장 좋아하는 떡으로 백설기를 꼽은 김새론은 다양한 떡을 맛보며 솔직한 의견을 늘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를 엿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