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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촬영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인국은 주연을 맡은 새 수목드라마 KBS 2TV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연출 윤성식) 액션 연습 중 눈 부상을 입었다.
이어 관계자는 “서인국이 액션 스쿨에서 사극 액션을 연습하던 중 스턴트맨의 손 타격을 잘못 맞았다. 눈이 붓고 통증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치료 중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조선 선조 시대, 적자도 장자도 아닌
‘왕의 얼굴’은 KBS 2TV ‘아이언맨’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인국 다치지 마세요” “서인국 다치면서까지는 하지 말기” “서인국 주연이라 흥분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