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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net 제공 |
Mnet ‘슈퍼스타K6’ 측이 일부 참가자들에게 향하는 부정적 시각에 대해 “제작진을 향한 질타는 좋다. 참가자 질타는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6’ 기자 간담회에서 Mnet 김기웅 국장은 이같이 전했다.
이어 김국장은 “참가자 질타는 아쉽다. 어려운 결정을 하고 나온 친구들이다. 엠넷이 혼나고, 제작진이 질타를 받는 건 좋지만, 출연자에 대한 존중은 있었으면 좋겠다”
앞서 송유빈, 임형우, 임도혁 등 일부 출연자들은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올라 화제가 됐다.
한편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일산 CJ 스튜디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 “슈퍼스타K 그런 자세 인정할게요” “슈퍼스타K 오늘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