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연정훈이 레니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성룡의 신작 ‘스킵트레이스’에 캐스팅됐다.
연정훈의 소속사는 9일 “연정훈이 ‘스킵트레이스’에서 악명 높은 범죄조직의 오른팔로 악의 축이 되는 윌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영어로 된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분석 하고 소화하며 또 한 명의 아시아 출신 할리우드 스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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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트레이스’는 홍콩의 형사가 미국인도박사와 함께 악명 높은 범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중화권 대표 미녀스타 판빙빙은 악당의 음모로 위기에 빠지는 성룡의 조카 역으로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