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드레스, 어머니가 직접 리폼”

서리슬,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신인배우 서리슬이 제19회 BIFF 레드카펫에서 입고 등장한 노출 드레스를 언급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였던 주인공을 만났다.

앞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몸매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파격 노출을 선보인 한 배우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었다.

↑ 서리슬

이에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 주인공을 찾았다. 레드카펫 파격 노출의 주인공은 신인배우 서리슬이었던 것.

서리슬은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연락을 받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고 어머니에게 말하니 직접 드레스를 리폼해주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