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가사에도 애정 대놓고 드러내…'서울 도심서 백허그에 뽀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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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키코/ 사진=지드래곤, 키코 SNS |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의 노래 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12월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한 유닛 그룹 'gd & top'을 결성해 정규 1집 앨범 'gd & top'을 발표했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앨범 수록곡 인트로는 지드래곤과 탑이 직접 작사한 것으로 '내 키는 작지만 내 여자는 키 커'라는 가사가 담겨 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키 커'라는 가사가 미즈하라 '키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는 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번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
지드래곤 키코에 대해 누리꾼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은 꾸준했잖아" "지드래곤 키코, 공식입장 없어도 이미 사귀는거 알 사람들 다 알지 않나?" "지드래곤 키코, 증거가 나와도 인정 안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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