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동욱이 초능력으로 이주승을 구해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홍주(이주승 분)이 자살을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성적 때문에 아버지에게 혼이 났던 홍주는 억지로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됐다. 속상한 마음에 홍주는 세동(신세경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세동은 홍주의 메시지를 뒤늦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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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아이언맨 방송캡처 |
홍빈이 건물 옥상에 올라갔을 때 홍주는 이미
이에 홍빈은 갑자기 날라들어 건물에서 떨어지는 홍주를 구해냈다. 특히 그 동안 분노를 겪을 때 몸에서 칼이 돋아나며 초능력을 발휘했던 홍빈은 이제 분노 없이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