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한밤’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제시카 탈퇴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앞서 있었던 소녀시대 제시카가 제기한 퇴출설 관련해 보도를 했다.
이에 ‘한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수영은 직접 이에 대해 언급하며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
수영은 참담한 표정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또다시 덧붙여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