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과감한 스킨십 포착…키코 '우익 논란' 뭐길래?
↑ 지드래곤 키코/ 사진=버발 SNS |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키코의 '우익 논란' 역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A급 전범자들을 포함해 일본이 벌인 전쟁에서 숨진 345만여 명을 신으로 섬기는 곳입니다. 또한 신사 참배는 "침략 전쟁과 제국주의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국제 사회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는 행동입니다.
이밖에도 키코는 2명의 여성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긍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행적이 논란이 되자 키코는 "사진 속 여자는 내가 아니고, 사진의 콘셉트도 '일본의 젊은이들'"이라며 "한국과는 관계가 없고 나는 모두를 존경한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는 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번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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