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동건 측이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이동건 씨가 ‘하트 투 하트’의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인 것은 맞으나, 내부 논의 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동건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
‘하트 투 하트’는 정신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으로 유명한 MBC 이윤정 PD의 프리랜서 첫 작품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