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하동균이 전곡 작사 작곡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JBK타워 지하 1층에서 하동균의 새 미니 앨범 ‘워드’(wor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동균은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음악과 이야기를 부르는 것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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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전작 ‘프롬 마크(From Mar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보로, 싱어송 라이터로 온전한 자신의 색깔을 담은 하동균의 미니앨범 ‘워드’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