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하동균이 소속사 이적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JBK타워 지하 1층에서 하동균의 새 미니 앨범 ‘워드’(wor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동균은 소속사 이적을 묻는 말에 “난 내가 만든 음악이 다 좋지만 다른 상대에게 내 노래를 강요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기적인 일”이라면서 “그래서 전 소속사 사장님도 잘 이해해 주셨고 좋게 잘 얘기를 마쳐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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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은
싱어송 라이터로 온전한 자신의 색깔을 담은 하동균의 미니앨범 ‘워드’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