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에 출연 중인 배우 리키 김의 아내 류승주가 프로그램의 출연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SBS 홀에서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소현-손준호-손주안 가족, 리키 김-류승주-김태린-김태오 가족, 김정민-타니 루미코-김담율 가족, 김태우-김애리-김소율-김지율 가족이 참여했다.
이날 류승주는 “아기 엄마로서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쉽게 생각하자고 남편과 얘기하고,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10년 후, 20년 후 이걸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보자는 결심을 했다”고 출연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 |
↑ 사진=이현지 기자 |
마지막으로 그는 “내 남편이 다른 남편들 중 가장 많이 도와주는 것 같다”며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의 일상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