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를 시작으로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팀이 한국을 방문한다.
8일 오후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이하 ‘헝거게임’)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제니퍼 로렌스 내한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조쉬 허처슨(Josh Hutcherson)과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 프랜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 감독도 함께 한국을 찾는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홍보 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미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아메리칸 허슬’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비버’ 등으로 한국 대중에게도 친숙하기에 이번 방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포스터 |
한편 ‘헝거게임’은 혁명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절대 권력인 캐피톨에 맞서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11월2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