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로커’ 가수 김경호(43)가 오는 11월 8일 결혼한다.
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호는 오는 11월 8일 서울 모처에서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만간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신접살림은 서울에서 꾸밀 계획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한편 1994년 데뷔한 김경호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폭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호 예비 신부보다 머릿결 좋을거 같애” “김경호 진짜 여자한테 잘해줄 거 같은 스타일” “김경호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