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11월 8일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경호가 11월 '품절남'이 된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호는 오는 11월 8일 서울 모처에서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예비신부는 일본인으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여름 가족들과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상태였다.
예식을 한 달 남겨두고 결혼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미 웨딩촬영은 끝낸 상태.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만간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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