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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라고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설명했다. 가수 그린나래가 피처링했다. 브릿팝 스타일 편곡과 그린나래의 애절한 음색이 잘 어우러졌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첫 싱글 '718번 버스를 타고'가 봄 향기가 느껴지는 음악이라면 이번 '에브리데이'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실력파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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