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메탈밴드 림프 비즈킷이 5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림프 비즈킷이 오는 11월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림프 비즈킷은 세계적으로 통산 3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함과 더불어 그래미 어워드 3회 노미네이트를 포함,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회 수상 및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회 수상과 여러 시상식에서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뉴 메탈의 선두 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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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밴드 림프 비즈킷이 5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이들을 따르는 500만 명 이상의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역대 가장 인기 많은 록 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림프 비즈킷은 199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프론트맨인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보컬)와 그의 친구 샘 리버스(Sam Rivers, 베이스), 샘 리버스의 사촌인 존 오토(John Otto, 드럼), 그리고 웨스 볼랜드(Wes Borland, 기타)로 결성되었으며, 이후 DJ 리설(DJ Lethal, 키보드, 프로그래밍)이 합류했다.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페이스’(Faith)를 수록한 데뷔 앨범 ‘스리 달러 빌 얄’(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