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오픈 첫날, 접속자가 8만명”

진재영이 쇼핑몰 성공 비결을 밝혔다.
10월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방송인 겸 배우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신화를 쓴 쇼핑몰 CEO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건 아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쇼핑몰 오픈 기사가 났을 때 홈페이지에 8만 명이 접속했다. 그때 대박이 난 줄 알았다. 하지만 주문은 5건이었다. 내가 그때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했다"고 미흡했던 시작을 털어놨다.
이어 "그 후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진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대단하다" "진재영, 역시 처음부터 성공한 건 아니었어" "진재영, 화려한 줄만 알았는데" "진재영, 다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