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다저스 안타까워
벼랑 끝 다저스가 화제다.
LA 다저스는 야구선수 류현진이 마운드를 떠난 후 결승 홈런을 얻어맞고 패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류현진은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 벼랑 끝 다저스 |
다저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진행, 앞서고 있는 중이다.
한편, 류현진의 출전은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느껴 1이닝만 던지고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채 강판당한 이후 24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