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첫 날 8만 명 접속했지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쇼핑몰의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재영은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하나에 집중하는 성격 탓에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MC들이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묻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기사가 나서 8만 명이 접속해 대박이 난 줄 알았다. 그런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호텔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열심히 했구나”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단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부러워” “진재영 연매출 200억, 좋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야” “진재영 연매출 200억,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