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유인나가 두 남자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에는 남상효(유인나 분)가 구해영(진이한 분)과 조성겸(남궁민 분)을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효는 동민(고윤찬 분)의 계략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하지만 성겸이 몸을 날려 상효를 구했다. 상효는 그런 성겸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성겸과 상효가 함께 있는 것을 본 해영은 질투심에 사로잡혔다. 상효를 밖으로 불러낸 해영은 상효의 진심을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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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시크 캡처 |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성겸과 자신을 기다리며 정성껏 저녁을 준비한 해영의 진심을 알게된 상효는 “이제 나 어떡하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상효가 어떤 남자를 선택하게 될지 끝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삼각로맨스는 지속될 것으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