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매직아이’에서 허지웅이 면역력 증강에 대한 묘한 기준을 내놔 눈길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에네스 카야, 이원종, 손미나, 허지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지웅은 청소에 꽂힌 자신을 고백했다. 그는 주변인에도 유명한 청소 마니아였던 것. 이에 이효리는 “혹시 청소 상태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냐”는 질문을 했다.
↑ 사진=매직아이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혼자 살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남의 침도 좀 섞여야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고 말해 엉뚱한 면모를 뽐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그럼 키스를 해라”고 솔로인 허지웅을 안타까워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