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수청의 위기에 놓였던 김유정을 가까스로 구해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6회에서는 포교에 꼬리가 잡힌 서지담(김유정 분)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지담을 쫓던 포교들은 그가 기생으로 분해 기생집에 숨어들었다는 첩보를 받고 기생집을 급습했다. 서지담은 곧 잡혔고, 운심(박효주 분)의 비호에도 결국 포교는 서지담에 “수청을 들라. 나는 아무리 봐도 네가 서책 계집 같다. 그게 아니라면 왜 운심이 나서 수청을 거절하겠느냐”고 말했다.
↑ 사진=비밀의문 방송 캡처 |
알고보니, 그가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이선(이제훈 분)이 기생집에 들이닥쳤던 것. 이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