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성준의 어머니에게 따귀를 맞았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는 한국을 떠나려는 남하진(성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진의 어머니는 여름(정유미 분)의 공방을 찾아 냅다 뺨을 때렸다. 그는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너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난 너 하진이랑 만날 때도 맘에 안 들었다”고 독하게 말했다.
↑ 사진=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