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과 재회…“곱창 참 좋아하는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에릭이 또 얽혔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는 한여름(정유미 분)과 재회하는 강태하(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름과 강태하는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여름은 강태하를 향해 관심을 드러내는 여인에게 선을 그으며 질투의 눈빛을 쏘아냈다.

↑ 사진=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특히 강태하가 여인과 곱창을 먹으러 가려고 하자, 한여름은 “저도 곱창 참 좋아하는 데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은 곱창 집에 가서도 태하에 대해 털어놓으며 과거 둘 사이가 연인이었던 사실을 끄집어 내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