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백옥담과 이주현이 남매 케미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 분)이 동생 육선지(백옥담 분)을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가 고파진 선중은 식당에 혼자가기 싫어 동생인 선지에게 같이 가자고 졸랐다. 선지는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며 오빠의 청을 거절했다. 하지만 선중은 그런 선지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결국 선중의 괴롭힘에 선지는 옷을 갈아입고 선중을 따라나섰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