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정규 2집 ‘홈’(Home)을 공개한다.
지난해 봄과 사랑을 주제로 노래해 많은 인기를 얻은 로이킴은 올해 가을과 위로라는 두가지 키워드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보컬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총 9곡으로 타이틀곡 ‘홈’을 비롯해 권오철 천체사진 작가와의 콜라보로 화제가 됐던 ‘영원한 건 없지만’, 가을감성을 첼로에 듬뿍 담은 ‘가을에’, 기타 소년 정성하와의 콜라보로 탄생시킨 ‘커튼’ 등 다채로운 곡으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정지찬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CJ E&M |
티저를 통해 공개된 “내게로 오면 돼”라는 메인 테마로 느낄 수 있듯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 받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로이킴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7일 오후 깜짝 버스킹을
로이킴은 ‘홈’ 출시 이후 음악방송,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